넥슨은 정부 관계자,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인증 위원회의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중견기업 부문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직원들의 여가생활 보장을 위한 실질적 복지제도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넥슨은 재즈 빅밴드, 명산 트래킹, 마라톤, 유화 그리기 등 직원들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넥슨 포럼(NEXON Forum)’을 꾸준히 운영하는 한편, ‘369휴가’, ‘GEP(Global Experience Program)’, ‘CEP(Cultural Experience Program)’ 등을 통해 직원들의 휴식 및 여가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강인수 넥슨 본부장(경영지원 총괄)은 “재미있고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의 핵심은 그것을 만드는 사람에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한 사내 제도들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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