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태블릿에 모바일TV를 탑재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G패드 QTV에서 월정액 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QTV는 LG전자 G패드용 콘텐츠 서비스다. 이번에 도입한 모바일TV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유플러스HDTV’에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허재철상무는 “콘텐츠 서비스 QTV 강화로 G패드는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 사용자경험(UX)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유플러스HDTV를 오는 19일부터 12월20일까지 G패드 구매자에게 3개월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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