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혁신사례와 양사의 차세대 보안 및 스위치 솔루션, 보안관제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약 200여명의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고객이 참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보안관제 세션에서는 인성디지털의 자체 솔루션인 MARS(Monitoring Analysis Response System)에 대해 내용이 소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인성디지탈 장영준 이사는 “보안관제는 이미 사용자들 사이에서 회사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라고 말했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 파트너&커머셜 본부의 박준회 상무는 “하반기에도 인성디지탈 등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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