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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메모리, 윈도 서버 기반 올 플래시 어레이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4-23 22:59:27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바이올린메모리(www.violin-memory.com/kr 지사장 이영수)는 윈도 기반의 플래시 어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공동 개발한 윈도플래시어레이(WFA)는 윈도 스토리지 서버 2012 R2에서 실행되는 올 플래시 고성능 스토리지 어레이다.

쉽게 말해 이는 윈도 스토리지 서버 2012 R2와 바이올린메모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긴밀히 통합해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고성능 올 플래시 어레이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단일 통합 솔루션이다.

SQL 서버, MS 셰어포인트 및 하이퍼-V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윈도 서버 등의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업무 구현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기민성 및 자동화,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서버 간의 통합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객들은 씬프로비저닝, 데이터 중복 제거, 확장성, 암호화 등은 물론, 스냅샷 및 윈도 페일오버 클러스터링 등을 통한 무중단 가용성 등 윈도 스토리지 서버 R2의 기능을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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