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일각에서 우려하듯 방송통신 분야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직간접 연계된 재판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본원칙과 영향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후보자는 "법관으로서 법과 양심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며 "방통위에 가장 중요한 임무인 방송의 공정성 담보 환경을 조성하고 첨예한 이해관계 조정에 있어 흔들림 없이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자는 "위원장이 되면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비롯해 미래부와도 업무협력도 잘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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