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 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카드게임(CCG)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의 오픈베타테스트가 시작됐다고 24일 밝혔다.
하스스톤(www.playhearthstone.com)은 윈도와 맥,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는 전략카드게임으로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과 무기 그리고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해 전술을 개발하고 완성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일 새 기능으로는 ▲새로운 등급전 모드(매달 개별 시즌이 진행) ▲마지막 대전자 친구 목록 표시(친구 목록에 표시돼 재대전 가능) ▲가까운 플레이어 기능(로컬네트워크 상의 상대방들이 친구 목록에 표시되도록 설정) 등이다.
블리자드는 “공식 출시 전까지 하스스톤을 체험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공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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