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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2013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개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시장조사업체 IHS(구 디스플레이뱅크)는 11월 5일 포스코 P&S 타워에서 ‘2013 IHS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컨퍼런스는 IHS의 디스플레이 전문 애널리스트 10명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현 디스플레이 산업 및 시장을 진단하고 2014년 디스플레이 산업을 전망한다.

컨퍼런스에서선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회와 도전 및 위험 분석 ▲멀티스크린 월 & 4K 콘텐츠 ▲TV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분석 및 시장 전망 ▲태블릿PC 산업 분석 및 전망 ▲중소형 패널 동향 및 OLED 시장 전략 ▲차세대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인쇄전자, 퀀텀닷) 기술 개발 현황 및 시장 전망 ▲터치 패널 시장 전망 및 이슈 제품 동향 ▲디스플레이용 광학 필름 동향 및 이슈 분석 ▲LED 산업 및 시장 전망 ▲디스플레이 산업 주요 특허동향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IHS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세트, LCD 패널, OLED, 터치, LED, 부품 및 특허 등 디스플레이 각 분야의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시장 및 기술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정체기를 맞은 디스플레이 업계에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참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displayban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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