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6개월만에…갤럭시S3보다 빨라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실적 우려에도 불구 ‘갤럭시S4’ 판매량을 순조롭게 늘려가고 있다.
23일 삼성전자 정보기술 및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IM)부문장 신종균 대표<사진>는 서울 서초사옥서 가진 삼성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S4의 누적 판매량이 4000만대를 넘었다”라고 밝혔다.
갤럭시S4는 지난 4월 판매를 개시했다. 4000만대 공급에는 6개월이 걸렸다. 전작 ‘갤럭시S3’는 4000만대 달성에 7개월이 소요됐다.
‘갤럭시노트3’은 구체적 판매수치를 공개치 않았다. 중국에서 삼성전자 휴대폰 불량사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이유와 대책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신 대표는 “갤럭시노트3 판매가 아주 좋다”라며 “(중국에서 일은)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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