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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강남 직영점 확장 이전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 대표 타케우치 야스오)은 6일 기존의 서울 코엑스점과 강남 A/S센터를 ‘강남 직영점’으로 통합해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신논현역 1번 출구에서 반포IC 방향으로 100미터)에 새롭게 자리 잡은 올림푸스 강남 직영점은 코엑스점과 강남 A/S센터가 결합한 브랜드 스토어다. 제품 구매와 A/S, 갤러리 및 체험 등 올림푸스 카메라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일부 품목 제외)하는 것을 기본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 본체 구매 시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림푸스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2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강남 직영점 확장 이전은 더 많은 고객에게 올림푸스만의 통합 맞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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