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루시큐리티, 법무법인 지평지성·회계법인 삼정KPMG·고려대학교와 협력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 대표 이득춘)는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와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와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는 지난 13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분야별 업무 협약식을 갖고 4자 간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의해 각 체결 당사자는 법률 자문과 회계 감사, 정보보안컨설팅, R&D 등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됐다.
이글루시큐리티와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는 기존 단일 컨설팅 서비스의 범위와 깊이가 확대된 종합적인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컨설팅 서비스 분야에서는 전례가 없던 협약으로서 기업 활동의 위협 요인을 더욱 정밀하고 포괄적인 관점에서 차단할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협약 이후 각 체결 당사자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차세대 보안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득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과 회계, R&D, 교육 등 각각의 전문기관들이 손을 맞잡게 됐다”며 “기존 서비스와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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