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개월 이후부터 기기변경 활용 포인트로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휴대폰 보험에 가입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보장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그동안 납입한 보험금을 기기변경 구입에 쓸 수 있게 하는 형태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단말보험 프로그램 ‘올레폰스페셜플랜’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휴대폰 보험 가입자가 보상을 받지 않았을 때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보험 가입 후 18개월이 지나면 납입보험금 전액을 기기변경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통신비 결제를 하는 사람 대상이다.
한편 이 상품은 전국 올레매장 또는 국번 없이 100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결제 설정 한 달 뒤부터 적용된다. 보험 혜택은 가입 후 2년간 받을 수 있다. 무사고시 제공하는 포인트는 제공 시점부터 5년 동안 유효하다. 다만 보험 가입 명의 KT 가입자가 KT 통신서비스를 해지하면 유효기간 내더라도 포인트는 소멸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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