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에이수스(www.asus.com 지사장 케빈 두)는 28일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한 ‘미모패드 스마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1인치 디스플레이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엔비디아 테그라3을 장착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280×800이며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한다. ‘에이수스 소닉마스터’를 통해 사운드 품질을 높였으며 무게는 9.9mm, 무게는 580g이다.
배터리 수명은 절전 모드에서 최대 8.5시간이며 기본 저장장치는 16GB를 탑재했다. 플래시 메모리는 SDHC 카드 슬롯을 통해 추가 확장이 가능하며 후방 500만 화소, 전방 12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 외에도 읽고 쓰고 메모할 수 있는 ‘수퍼노트 라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호환되는 문서를 읽고 쓸 수 있는 ‘웹스토리지 오피스’, 패스워드로 보호되는 ‘앱 로커’, 내장 저장장치나 SD 카드에 설치된 앱 백업을 위한 ‘앱 백업’ 등이 지원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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