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AMD(www.amd.com 대표 로드 리드)는 13일 ‘엘리트 A시리즈’ APU(리치랜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안면 인식 로그인 및 제스처 인식,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연산 성능, 향상된 전력 관리 성능을 제공한다. AMD 라데온HD 8000 시리즈 그래픽 코어를 내장해 3D 그래픽 성능을 높였으며 ‘스크린 미러’를 통해 노트북 화면을 TV나 대형 모니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엘리트 A시리즈 APU는 ‘A4-5150M’, ‘A6-5350M’, ‘A8-5550M’, ‘A10-5750M’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 설계 전력(TDP)는 35와트(W)로 모두 동일하지만 코어 숫자와 내장 그래픽 코어 종류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L2 캐시 용량은 1~4MB를 지원한다.
AMD ‘올데이 파워’에 기반을 두어 설계된 엘리트 A시리즈 APU 플랫폼은 최대 7.9시간 웹브라우징 사용 및 5.7시간 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대기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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