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코웨이(www.coway.co.kr 대표 홍준기)는 겨울 한파 영향으로 1월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는 겨울철 실내 활동 비중은 높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가 어렵고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제품인 자연가습공기청정기(모델명 APM-0812DH)는 은행잎과 붉나무 추출물 등 천연성분이 함유된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살균물질인 ‘테르펜’을 내보내 공기 속 각종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준다.
코웨이 박선정 상품기획팀장은 “자연가습공기청정기는 겨울철 건강한 실내공기와 적절한 습도 관리로 시장 반응이 좋고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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