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중국 TV 업체인 TCL과 하이센스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3 인터내셔널 CES’에 110인치 울트라HD(UHD) TV를 선보였다.
이들 업체는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업체인 BOE로부터 110인치 UHD 패널을 조달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TCL과 하이센스는 이 제품의 정확한 출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올해 CES에 110인치 화면 크기의 UHD TV를 전시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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