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넥슨 일본법인의 자회사인 모바일게임 개발사 인블루(inBlue)의 카드대결 모바일게임 ‘데빌걸스(DevilGirls)’의 국내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데빌걸스’는 올해 11월 인블루가 개발, 현재 일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초파괴! 바바로사’의 한글 버전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모험과 아이템을 통해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악마 카드를 수집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속성을 지닌 카드들을 조합, 활용해 신들과 대결할 수 있다. 단순한 조작방식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인블루는 ‘데빌걸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등록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회복약 아이템 5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상시 실시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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