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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스포츠용 카메라, 소니코리아 ‘액션캠 HDR-AS15’ 선봬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사카이 켄지)는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풀HD ‘액션캠 HDR-AS1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면조사형 엑스모어R CMOS 이미지센서(CIS)를 탑재했으며 170도 울트라 와이드 화각을 제공해 스쿠버 다이빙, 스키장, 트래킹, 번지점프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의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담아낼 수 있다.

와이파이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고 원격 모니터링도 제공된다. 또한 풀HD 동영상(해상도 1920×1080, 30프레임)부터 HD/SD 동영상(해상도 1280×720, 30프레임/640×480, 30프레임)까지 5가지의 녹화 모드를 탑재했다.

특히 ‘슬로우 모션 녹화’ 기능은 2배 및 4배속의 HD 슬로우 모션 촬영을 지원해 골프나 야구 스윙을 느린 속도로 면밀하게 분석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손쉽게 동영상을 녹화, 정지할 수 있는 대형 녹화버튼과 간편하게 본체를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또한 접착식 마운트 및 방수 케이스 등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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