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www.nhncorp.com 대표 김상헌)은 일본의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코나미)와 함께 공동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공개테스트(OBT)를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닝일레븐 온라인 OBT(http://weo.naver.com)에서는 ▲멀티 포지션 훈련 시스템 ▲다양한 선수 성장 프로그램 ▲자신의 팀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랭크모드를 시즌제로 도입 ▲‘친선경기모드’, ‘리그모드’ 등 두 종의 게임모드 업그레이드 버전 공개 등이다.
NHN은 27일 OBT를 기념하여 총 1억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하는 ‘위닝일레븐 최강자 되기’, 100경기 이상 참여한 유저에게 유럽 축구 경기 투어의 기회를 제공하는 ‘친선게임으로 유럽 가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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