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 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7일 공중파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을 니콘 DSLR 카메라와 니꼬르(NIKKOR) 렌즈로 촬영한다고 밝혔다. 니콘 장비만으로 16부작 공중파 드라마의 모든 분량을 촬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콘은 이번 촬영을 위해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4를 비롯, 광각렌즈부터 망원렌즈까지 약 20여 종의 다양한 니꼬르 렌즈를 지원했다.
촬영에 사용된 D4 DSLR 카메라는 니콘FX 포맷 CMOS 이미지센서(CMOS)와 엑스피드3(EXPEED3) 이미지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하나의 렌즈로 심도가 얕은 아웃포커싱(배경 흐림)을 비롯해 다양한 화각의 동영상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풀HD 해상도의 동영상을 최대 29분 59초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