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한국HP(www.hp.co.kr 대표 함기호)는 7일 디지털 출력 기능을 강화한 ‘HP 사이텍스 FB7600 산업용 프레스’를 이노애드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드루파 2012를 통해 사이텍스 FB7600을 도입하게 된 이노애드는 옥외광고, 소매 POP 광고, 전시와 이벤트는 물론 차량 그래픽 분야에서 친환경 출력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이노애드는 사이텍스 FB7600에 앞서 사이텍스 엑셀젯 1500, 디자인젯 Z6100, L25500‧9000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이텍스 FB7600은 풀 보드를 시간당 최대 95장씩 출력할 수 있고 ‘핫 폴더’와 출력대기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프린팅 작업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FB225 사이텍스 잉크를 통해 플라스틱 재질의 흡착력이 높아졌고 마감 처리에 필요한 시간을 줄였다.
이 외에도 잉크 냄새를 줄였으며 실내 환경에서도 출력물 사용이 적합하다는 점을 인증 받았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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