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엔비디아(www.nvidia.co.kr 대표 젠슨 황)는 10일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GTX 650 Ti 그래픽 칩셋(GPU)’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지포스 GTX 650 Ti GPU를 장착한 그래픽카드는 149달러부터 판매되며 마이크로소프트(MS) 다이렉트X 11은 물론 기타 비주얼 기능을 적용한 상태에서도 기존 지포스 9600 GT 대비 5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풀HD 해상도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맛볼 수 있자는 점도 특징이다.
현재 지포스 GTX 650 Ti GPU는 에이수스, 컬러풀, 기가바이트 등 엔비디아 주요 AIC (add-in card) 파트너사에서 그래픽카드에 내장해 판매중이다.
국내의 경우 엔비디아코리아 공식 파트너사인 디앤디컴, 드래곤테크놀로지, 가온디엔아이, 이엠텍아이앤씨, 제이씨현시스템, 아이노비아, ST컴퓨터, 웨이코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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