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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코리아, 데스크톱·모바일 스캐너 3종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대표 마에다 히로시)가 28일 데스크톱·모바일 스캐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ADS-2100’는 중소기업에 적합하며 손쉬운 문서 관리를 지원하는 다용도 데스크톱 스캐너다. 단일 패스 고속 양면 스캔, 하드 카피 문서의 디지털 파일 변환 기능이 탑재됐다. 버튼 한번으로 하드 카피를 디지털로 빠르고 간단하게 변환할 수 있는 ‘원 터치 스캔’ 기능도 내장했다.

최대 24ppm 고속 스캔(양면 컬러·흑백 A4 기준)과 최대 12000dpi 고해상도 스캔을 제공하며 일반 용지나 얇은 영수증, 명함은 물론 재활용 용지, 플라스틱 신분증까지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용도 연속 스캔에 적합한 50매 자동문서 급지대(ADF), 초음파 다중 급지 감지, 빈 페이지 제거 및 자동문서 틀어짐 조정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과 기업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스캐너 DS-600과 모바일 양면 문서 스캐너 DS-700D는 무게가 가벼워 이동 중에도 스캔작업이 가능하다. DS-700D는 단일 패스 양면 스캔 기능을 갖췄으며 DS-600의 경우 단면 스캔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600dpi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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