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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케플러 GPU 기반 서버·워크스테이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미국 슈퍼마이크로사의 한국 총판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엔비디아의 케플러 K10 GPU 기반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인텔의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기반으로 1U, 2U, 4U(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GPU의 경우 2~6개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한편 엔비디아 케플러 아키텍처는 2년 전 출시된 페르미보다 전력효율이 3배나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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