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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보급형 아이브리지 노트북 ‘인스피론’ 시리즈 선봬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는 2일 합리적인 가격의 홈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인스피론14·1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를 탑재했으며 자유로운 화상 채팅과 함께 델 스테이지를 통해 음악 재생 목록, 사진앨범 및 좋아하는 콘텐츠를 찾기 쉽게 배치할 수 있다.

인스피론14는 와이드스크린 HD 디스플레이(1366×768)를, 인스피론15는 15.6인치형(1366×768)을 내장해 영화, 온라인 동영상, 캐주얼 게임에 적합하다. 최대 4GB DDR3 메모리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풀사이즈 치클릿 키보드(각 키가 분리된 방식)를 제공한다. 옵시디언 블랙 또는 애플 레드 옵션의 2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대는 6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출시기념으로 8월에 구입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드디스크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코어 i3을 탑재하고 2GB 메모리, 500GB 하드를 갖춘(제품코드 V545556KR) 모델은 부가세 및 배송비 포함 63만9000원이며 한 달간 노트북 가방을 무료 증정한다.

기업용 노트북 보스트로2520은 15.6형 LCD를 가줬으며 휴대성과 성능, 보안 옵션을 모두 갖추고 있다. 내장형 인텔 HD 그래픽과 고품질 오디오 기능으로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출시기념으로 사양에 따라 7~9만원을 한시적으로 인하해 판매한다. 10월부터 가격인상이 예정되어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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