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TV용 3D 게임을 출시했다.
30일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에어 펭귄 ▲프리스비 포에버 ▲다운힐 볼링2 ▲번 더 시티 ▲다이버전 등 스마트폰에서 2D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 5종을 자사 스마트TV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들 게임은 마우스와 조작법이 비슷한 매직 리모컨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그룹장 최성호 전무는 “시네마3D 기술과 매직리모컨을 통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게임 디바이스로서 3D 스마트TV의 가능성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름빵’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 등 온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게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3D 게임 5종은 LG 시네마3D 스마트TV의 앱 장터인 LG 스마트월드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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