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회선 이용자 대상…이달 말 완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PC방 네트워크 무상점검에 나선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전용회선 이용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 및 회선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실시간 속도 트래픽 관리와 장비 및 설치환경, 전원 검사 등이 이뤄진다. LG유플러스의 트래픽 점검 시스템 사용방법과 장애 발생 대응 요령 교육도 진행된다.
여름 방학 등 PC방 성수기를 맞아 PC방 업주와 사용자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행사라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이번 점검은 이달 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00Mbps급 PC방 전용회선 상품과 190Mbps급 속도를 보장하는 ‘유플러스 200M 프리미엄 PC방’ 상품 등의 전용회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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