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중순까지 고객 잡기 나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옵티머스LTE2’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체험관은 9.5톤 차량을 개조한 체험공간이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홍보에 쓰인다. 이번에는 옵티머스LTE2가 대상이다. 옵티머스LTE2는 4.7인치 디스플레이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통신 3사에서 판매한다.
LG전자는 이동체험관을 서울 수도권 인구밀집지역, 여수세계박람회 등에서 내달 중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기존 LTE 고객들의 니즈(Needs)였던 램 용량, 배터리 사용시간 등을 개선한 만큼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옵티머스LTE2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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