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5만여명에 이어 올해는 6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방송존, 영화존, 교육·아동존, 게임존 등을 마련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최신 시네마 3D TV 등 3D 제품 300여대를 전시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3만개의 3D 안경을 준비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올해는 지상파 3D 방송의 원년으로 3D TV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적인 3D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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