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는 한국장학재단이 자사의 데이터 공유 및 아카이빙 솔루션 ‘스토어넥스트 M330’<사진>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장학재단은 복잡하고 용량이 큰 파일을 서로 주고 받지 않고도 공유 데이터 풀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스토어넥스트 M330은 어플라이언스 형태이기 때문에 구축이 쉽고, 멀티 벤더 및 이기종 운영체제(OS) 지원이 가능하다. 추후 재해복구(DR) 시스템을 재배치할 경우 M330을 활용한 실시간 복제가 가능한 것도 장점.
퀀텀코리아 이강욱 지사장은 “데이터의 크기와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빅 데이터 시대,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동시다발적 접속 및 신속한 공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업 내 핵심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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