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신한카드(www.shinhancard.com 사장 이재우)는 특별가맹점에서 결제시 추가 할인한도 부여 등 모바일카드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특화카드 ‘Tap 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카드의 혜택은 함께 발급되는 플라스틱카드와 차이가 없었지만, ‘Tap 카드’는 이마트 등 모바일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이용시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카드의 차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Tap 카드’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모두 제휴해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 이용고객이 온라인쇼핑을 많이 한다는 점에 착안해 온라인 쇼핑 혜택을 강화한 ‘Tap on 카드’도 함께 출시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07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발급한 데 이어 현재 국내 최다인 37종의 모바일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서비스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Tap’을 모바일카드의 국내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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