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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새 대표 유비벨록스 이흥복 대표 선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www.thinkware.co.kr)는 이흥복 유비벨록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유비벨록스는 작년 11월 전 팅크웨어 김진범 대표의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인수해 팅크웨어 최대주주가 됐다.

이흥복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0년 유비벨록스의 전신인 벨록스소프트를 설립했다. 현재 유비벨록스 대표이사다.
 
한편 팅크웨어는 이날 대표 선임 이외에도 유비벨록스 이병갑 전무이사와 유비벨록스 이준표 상무이사를 신임 사내이사로 뽑았다. 사외이사는 하규수 호서대 교수를 임명했다. 감사는 KPG네트워크 박을용 대표를 선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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