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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 CTS기독교TV에 테이프 백업 솔루션 공급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지사장 이강욱)는 CTS 기독교 TV(이하 CTS)가 자사의 테이프 라이브러리 솔루션(VTL)인 스칼라 i6000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CTS는 테이프 보관장소를 1/5로 축소하고, 고용량 HD 콘텐츠의 보관 비용을 40%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영상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데이터 보관 및 제작 워크 플로우가 자동화되면서 저장된 콘텐츠의 재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으며,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중복 촬영을 최소화 함으로서 설교 및 프로그램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TS의 기술국 김명관 국장은 “퀀텀 제품은 성능, 안전성은 물론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극소화 하면서도 슬롯, 미디어를 추가하고 관리하는데 편리한 측면에서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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