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25일 팅크웨어 김진범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1,145,519주(14.40%)를 전량 인수하며 팅크웨어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주식은 약 270억원 규모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 근접지급결제(NFC)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패드를 자체 개발해 선보이기도 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유비벨록스는 S/W 전문회사로 이번 팅크웨어 인수를 통해 S/W 및 H/W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시장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업다각화 및 상호 시너지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료방송-FAST 新 협력모델 제안…“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
2025-04-19 17:37:27[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AI시대, ICT 정책은①] ‘정부주도→민간주도’…“인프라 위한 해외자본 유치 필수” 의견도
2025-04-18 15:28:56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무료 체험 뒤 몰래 결제?”…다크패턴, 근절 방안 마련한다
2025-04-18 16:23:01위믹스, 1차 바이백 중간경과 보고… 해킹 탈취 물량 바이백 완료
2025-04-18 14: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