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25일 팅크웨어 김진범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1,145,519주(14.40%)를 전량 인수하며 팅크웨어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주식은 약 270억원 규모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 근접지급결제(NFC)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패드를 자체 개발해 선보이기도 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유비벨록스는 S/W 전문회사로 이번 팅크웨어 인수를 통해 S/W 및 H/W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시장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업다각화 및 상호 시너지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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