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한국레노버(www.lenovo.com/kr 대표 박치만)는 얇고 가벼운 프리미엄 울트라북 아이디어패드 U300s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13.3인치의 액정과 4GB DDR3 메모리, 최대 256GB의 SSD가 탑재된다. 두께는 14.9mm, 무게는 1.32kg이다. 최고 사양인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선택하면 레노버의 독자 부팅 기술과 결합돼 10초 이내에 부팅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블 쿨링팬과 고어텍스를 적용한 브리더블 키보드를 탑재, 키보드와 양 측면 및 뒤쪽의 힌지로 공기가 통하도록 해 발열을 줄여준다.
신제품은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의 가격은 134만9000원, 인텔 코어 i7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은 199만9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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