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셔틀버스와 행사장 내 카페테리아 운영
- 관람객 노트북∙인터넷 사용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쇼 지스타의 공식협찬사로 참가하는 네오위즈게임즈가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윤상규)는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지스타 2011’에서 부산 시내 셔틀버스 운행 및 카페테리아 운영 등을 통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먼저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부산역 ▲해운대 누리마루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시내 거점에서 행사장인 벡스코까지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 8대를 약 30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벡스코 행사장 내 ‘네오위즈게임즈 카페테리아’를 운영,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카페테리아는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관 옆에 설치되며,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비치돼 있는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디젤’ 무대에서는 카페테리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지스타2011의 성공을 위해 공식 협찬사로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모쪼록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지스타2011에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80부스로 참가해 3인칭슈팅게임(TPS) ‘디젤(DIZZEL)’,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와 ‘아인(EIN)’등 기대작 3종 게임을 출품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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