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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김대선 대표 사임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25일 업계에 따르면 야후코리아 김대선 대표<사진>가 지난 12일부로 대표자리에서 물러났다.

현재 야후코리아 대표자리는 공석으로 있으며 야후 아시아태평양지역 서치프로덕트마케팅미니지먼트(PMM) 책임자인 김봉균 이사가 대표대행 업무를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NHN과의 결별을 비롯해 야후코리아, 오버추어코리아의 실적악화 등의 이유로 대표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김 대표는 오랫동안 야후코리아와 오버추어코리아를 이끌어왔다”며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09년 1월 야후코리아 대표에 취임한 이후 약 32개월동안 대표직을 수행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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