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한국레노버(www.lenovo.com/kr 대표 박치만)는 가장 얇은 곳의 두께가 17mm인 슬림형 기업용 노트북 씽크패드 X1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13.3인치 LCD에 내구성이 강한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를 덧댔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13인치급 제품이었던 씽크패드 X300 대비 CPU 성능이 2배, 그래픽 성능 4배 가량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게는 1.69kg이며 마그네슘 재질의 새시를 장착해 견고하다.
최소 사양인 씽크패드 X1의 가격은 173만9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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