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삼성전자와 모바일병원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향후 기존 강북삼성병원 의료 시스템을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연동해 의료진이 이를 의료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활요하도록 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EMR(전자의무기록)솔루션인 '닥터 스마트'(Dr.smart)를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하게 된다.
또한 이같은 '스마트 진료'를 통해 의사는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의료정보(검사결과, 영상 이미지 등)를 열람하고 간단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강북삼성병원 한원곤 원장은 “차세대 IT 기술을 이용한 첨단 시스템 도입은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기록 기자>rock@ddia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