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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컨콜] 30인치대 중저가 3D TV 사업 수익내기 어렵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강봉구 상무는 29일 ‘2011년 1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차원(3D) TV를 보기에는 32인치는 너무 작다. 작은 사이즈는 3D 효과를 제대로 구현하기 어렵다”라며 “가격도 300달러 이하로 수익 내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 “3D는 프리미엄 카테고리다”라며 “작은 크키 3D TV 사업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3D TV는 40인치대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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