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명소 4곳에 복합문화공간 열어…기존 대리점도 체험형 전환 추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다양한 IT기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확대한다. IT기기 체험은 물론 문화공간 역할까지 담당하는 체험형 매장을 전국에 설치한다.
17일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대구 칠곡, 부산 해운대, 강원 속초, 충남 태안 등 4곳에 복합문화공간 ‘올레애비뉴’를 연다고 밝혔다.
올레애비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최신 IT기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화공연 관람, 게임 및 영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도 지원한다. KT의 유무선 상품 가입과 상담, 사후서비스(AS)도 담당한다. 서울 광화문 지사 1층에 위치한 ‘올레스퀘어’와 비슷하다. 내부에는 100Mbps 무선랜(WiFi)도 구축해놨다.
KT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와 강남과 신촌에 올레에비뉴 등 3곳의 체험 매장을 운영해왔다. 연말까지 전국 10여곳에 추가로 올레애비뉴를 구축할 방침이다. 4월에는 기존 대리점을 고객 중심 체험형 매장으로 바꾼 ‘올레매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올레애비뉴는 ▲대구 칠곡 17일 ▲부산 해운대 18일 ▲강원 속초 22일 ▲충남 태안 24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위치 및 교통편, 오픈 이벤트 등 세부 내용은 KT 서비스 홈페이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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