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22일(현지시각) 구글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와 넥서스원을 대상으로 진저브레드(2.3.3)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의 개선을 비롯해 넥서스S의 간헐적인 재부팅이 해결된다.
특히 넥서스원의 경우 넥서스S를 제외한 최초의 진저브레드 탑재 안드로이드폰이 될 예정이다.
진저브레드(2.3.3)에서 업데이트 되는 NFC 기능은 현존하는 모든 NFC 태그를 읽고 쓸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되며, 보안강화를 적용해 태그에 대한 사용자 컨트롤이 높아지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OTA(Over The Air, 무선 업데이트)로 진행되며, 통상 OTA방식 업데이트는 사용자에 따라 수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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