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1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011 행사에서 10.1인치형의 화면 크기를 가진 갤럭시탭이 첫 공개됐다.
10.1인치형의 갤럭시탭은 구글의 태블릿 전용 OS 안드로이드 3.0버전(허니콤)과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용했다. 애플의 아이패드보다 화면 크기가 넓지만 두께와 무게는 줄여 삼성전자 태블릿의 강점인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풀HD급 동영상을 찍고 볼 수 있다.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활용도를 높였다.
<바르셀로나(스페인)=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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