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CPU와 GPU를 합친 AMD의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 바이오 YB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 YB 시리즈(VPCYB16KK)는 AMD의 최신 플랫폼인 퓨전 APU 플랫폼(AMD E-350)을 탑재해 더 높은 멀티미디어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사용량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AMD의 APU에는 AMD 라데온 HD 6310 그래픽칩이 통합되어 슬림한 노트북에서도 풀 HD 콘텐츠를 부드럽게 수행할 수 있다.
320GB의 하드디스크와 11.6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HDMI 출력 포트를 탑재했다. 크기는 1.46kg이다.
실버와 핫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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