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1일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전 분기 말했던 올해 연간 투자 규모는 5조원인데 오늘 발표에서 4조원 중후반으로 변동되어 표시된 것은 연말 집행하기로 했던 신공장 장비 입고 일정이 1~3주 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돼 집행 자체가 내년 초에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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