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에스넷시스템은 엔비디아와 지난 11월15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존 에스넷그룹 굿어스가 보유했던 ‘엔비디아 솔루션 파트너’ 파트너십이 에스넷시스템으로 이관돼, 고객들에 엔비디아 플랫폼 서비스와 AI 인프라를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에스넷시스템은 엔비디아의 DGX AI 컴퓨트, HGX 컴퓨트의 AI 인프라는 물론, 엔비디아 AIE, DGX 클라우드, 엔비디아 가상데스크톱, 가상화 영역의 솔루션까지 제공하게 된다. 특히 GPU 성능 최적화와 AI 네트워크 최적화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DGX·HGX·네트워킹 AI 인프라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에스넷시스템은 단기적으로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제조기업 디지털트윈과 엔비디아AI엔터프라이즈(NVAIE)의 거대언어모델(LLM) 사업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고객 대상으로 엔비디아 AI 인프라·플랫폼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거나, 더 향상된 수준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를 제안하는 한편, 신규 고객 확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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