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통신과 여행 결합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14일 밝혔다. 최근 야놀자는 스테이지파이브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이번 유치 금액을 포함한 스테이지파이브의 누적 투자 규모는 1000억원을 이상이다.
양사는 기존 ‘핀다이렉트 로밍’보다 한 단계 나아간 형태의 로밍 서비스를 기획·구축하고 해당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앞서 지난해 12월 인터파크트리플과 ‘핀다이렉트 로밍’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74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기업인 야놀자와 통신 테크기업인 스테이지파이브 양사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통신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마아빠, 저예요” LGU+, AI로 순직소방관 목소리 복원
2025-05-16 09:25:30미디어산업 진흥 ‘마지막 기회’…“‘청와대 미디어수석’ 신설해야”
2025-05-15 17:43:18[DD퇴근길] 테무 개보법 위반, 13억대 과징금 철퇴…"협조 불충분"
2025-05-15 17:28:05"AI 투자, 개별기업 감당 못해…정부 전략적 역할 필요"
2025-05-15 16:24:51넷플릭스 광고요금제 가입자, 9400만명 돌파…”콘텐츠 만큼이나 광고에 집중”
2025-05-15 15:35:10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프리오더 시작…내달 12일 정식 출시
2025-05-16 09:49:55[새 정부에 바란다④] "규제 칼날 피할까"…'진흥'에 목마른 플랫폼업계
2025-05-16 07:30:00[새 정부에 바란다③] 디지털 주권 vs 통상 리스크, 한-미 협상 갈림길에선 韓
2025-05-16 06:30:00[DD퇴근길] 테무 개보법 위반, 13억대 과징금 철퇴…"협조 불충분"
2025-05-15 17: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