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통신과 여행 결합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14일 밝혔다. 최근 야놀자는 스테이지파이브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이번 유치 금액을 포함한 스테이지파이브의 누적 투자 규모는 1000억원을 이상이다.
양사는 기존 ‘핀다이렉트 로밍’보다 한 단계 나아간 형태의 로밍 서비스를 기획·구축하고 해당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앞서 지난해 12월 인터파크트리플과 ‘핀다이렉트 로밍’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74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기업인 야놀자와 통신 테크기업인 스테이지파이브 양사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통신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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