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도중 가상자산을 거래했다는 의혹 관련 조만간 정리해서 입장을 밝히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12일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거래 내역 등을 보고 있는데 지금 확인이 안 되고 있다"라며 "이 부분은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가상자산 자금 출처 의혹에 대해서는 "하늘에서 떨어진 돈, 굴러들어 온 돈 하나도 없다"라며 "공개하면 모든 게 투명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미 문제가 없기 때문에 법원에서 영장을 두 번이나 기각한 것을 두고 특정 언론 등이 마치 엄청나게 뭐가 있는 것처럼 부풀리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해충돌 관련 부분 관련 "진상조사단에 일임을 한 상황이어서 이야기를 안 하고 있었다"라며 "여러 터무니 없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 좀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