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170여개국 해외 이용자와 만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크로니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작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지난해 8월 한국 출시 후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컴투스는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170여개국으로 크로니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컴투스 ‘하이브’ 및 구글 PC 게임 등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영어·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 등 14개 언어 지원으로 세계 이용자를 공략한다.
크로니클은 원작 서머너즈워 흥행 요인인 전략·전술, 덱 구성 묘미를 차별점으로 녹여냈다. 수동전투와 개성 있는 게임 스토리 등 크로니클만의 콘텐츠로 유럽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동서양 이용자를 만난다.
컴투스는 앞서 지난 2월 대만에서 진행된 ‘타이페이 게임쇼 2023’전시 부스에서 현지 팬들과 총괄 PD 간 소통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해 4월 베타테스트로 게임을 소개한 태국에서도 각종 오프라인 행사와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홍보 활동을 벌인 바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크로니클이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전 세계 이용자를 만난다”며 “올해 단일 게임 기준 연간 100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서머너즈워 IP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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