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K텔레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유영상 SK텔레콤 CEO가 SK브로드밴드 대표를 함께 맡음으로써 양사 간 시너지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사업 영역과 함께 브랜드, 기업문화 등 전방위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기존 '커스터머 CIC'는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를 각각 전담하는 조직으로 변화하고, 이를 통해 양사의 유무선 유통망 시너지와 미디어 사업의 협업을 강화한다.
'엔터프라이즈 CIC'도 양사 간 시너지 기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기업간 거래(B2B) 사업의 전방위적 성장을 추진한다. 인프라, 브랜드, 기업문화 등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영상 CEO는 "SKT와 SKB가 한 팀으로 사업 영역에서 굳건한 성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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