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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표 블록체인 순항 중”…위믹스 생태계 확장세 지속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가 내년 1분기까지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P&E 게임 100개를 온보딩, 글로벌 이용자에게 게임 재미를 선사한다.

29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서비스가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및 경쟁력으로 순항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이용자가 게임에서 번 자산을 게임에 재투자하는 플레이앤언(Play & Earn, P&E)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위믹스 플레이는 ▲P&E 온보딩 게임의 개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의 투명성 ▲서비스 커버리지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은 현재 총 21개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는 국내외 평균 P&E 게임 온보딩 개수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실제로 위메이드는 ‘미르4’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에브리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부터 캐주얼, 1인칭 슈팅(FP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 글로벌을 필두로 애니팡 시리즈 등 P&E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1분기까지 100개 온보딩할 계획이다. 게임 이용자는 위믹스 코인을 통해 게임을 기점으로 위믹스 생태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온보드된 게임 동시접속자 수는 물론, 게임별 토큰 가격과 등락을 실시간 반영하는 등 운영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위믹스 모든 서비스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생태계 가치는 게임 플레이로 다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영위할 수 있는 P&E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 기반으로 혁신하며 더욱 진일보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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